이은경 1위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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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무명의 여고1년 생 이은경(여주여종)이 제22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 대회에서 여고부 패권을 차지했다.
11일 보라매공원에서 폐막된 대회 최종일 여고부 그랜드피타 결승전에서 이은경은 여일반 및 여대부 기록을 20점 웃도는 3백33점을 마크, 전국 규모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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