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비씨카드도 교통카드 중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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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국민카드가 22일부터 서울시 후불교통카드 신규발급을 중단키로 한데 이어 비씨카드도 27일부터 신규발급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비씨카드는 8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후불교통카드 서비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제공이 보장되지 않아 27일부터 신규.추가.갱신.재발급 등 수도권 지역의 후불교통카드 발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후불교통카드 신규발급 중단 방침을 밝히지 않은 곳은 하나은행과 씨티은행, 수협은행 등 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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