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전문대학] 장학금 지급률 65% …전폭적 혜택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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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호 총장

박명호 총장

계명문화대학교는 1962년에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나라를 위하여’라는 기독교 창학 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았다.

기고 박명호 총장

계명문화대는 총 4회에 걸쳐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받았다. 이는 국내 및 국외 봉사, 자유학기제를 충실히 운영하는 등 교육 기부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계명문화대는 학생의 행복한 대학 생활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대학이다. 2016년 기준 장학금 지급률은 65.5%로서 등록금 중 3분의 2에 상당하는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2016년 기준 등록금 대비 순수 교육비 환원율은 123.7%이다.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문·예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독서토론 활동 및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계명문화대는 교육부 주관 주요 재정지원사업인 교육역량강화사업(2008~2013년)과 2014년부터 5년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신규 및 계속 선정됐다. 2017년에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사업에도 선정됐다.

앞으로도 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모두 만족하는 고등직업 교육을 성실히 실천해 명실공히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박명호 계명문화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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