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 적극 도입해 시장 활성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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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대표 표현명·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렌터카 부문과 렌터카(제주) 부문에서 각각 6년과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7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생활의 풀라인업(Full Line Up)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는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롯데렌터카]

최근에는 글로벌 트랜드인 전기차를 렌터카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국내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8월, 일상에서도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했다. 최소 36개월에서 60개월까지 전기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에는 차량 인수 또는 반납을 할 수 있어 소비자는 중고차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다.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터카는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는 달리 정비 인프라가 부족한 전기차 차량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국내외 전기차 신모델을 최우선 도입하고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는 등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근에는 신차장기렌터카 시장을 개척하고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신차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 광고 캠페인은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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