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천혜의 골프코스 태국서 즐기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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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제임스 컨트리클럽&리조트

태국의 써제임스 골프장은 자연을 그대로 살려 만들었다. [사진 써제임스 컨트리클럽&리조트]

태국의 써제임스 골프장은 자연을 그대로 살려 만들었다. [사진 써제임스 컨트리클럽&리조트]

태국 카오야이 지역에 위치한 써제임스 컨트리클럽&리조트(Sir James C.C & Resort)는 사계절 골퍼에게 주목받는 골프여행지다.

써제임스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50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장이다. 써제임스는 18년간 한국 에이전시가 체계적으로 관리·감독해온 골프장으로 한국 골퍼들이 편안하게 머물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이곳은 해발 800~1300m 고지대에 위치해 라운딩하기 좋은 평균기온 18~25도를 유지한다. 오전과 오후에는 선선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어서 사계절 휴가를 떠나기에 좋다.

써제임스 컨트리클럽은 1991년 오픈한 전장 7026야드의 18홀 코스로 구성됐다. 울창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골프장으로 태국 10대 명문 골프코스로 손꼽힌다. 코스는 주어진 자연환경을 최대한 유지한다는 원칙으로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려 만들어졌다. 포레스트 코스라고도 불릴 만큼 친자연적이다.

써제임스 리조트는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서 골퍼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써제임스 리조트 내에는 호텔 119개 객실과 리조트 32개 객실이 갖춰져 있어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문의 02-775-1616.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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