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사이판서 교민 3명 피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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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의 관광지인 사이판에서 조선족이 우리 교민 3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외교통상부가 16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조선족 출신 남모씨가 30대 가정주부인 교민 J씨 집에 침입해 J씨와 친구 L씨, J씨의 시아버지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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