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스트, 미래부 주최 우수콘텐트 품질인증 기관에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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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시사 주간신문 <뉴스포스트>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우수콘텐츠 품질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우수사이트에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콘텐츠산업진흥법 제22조 규정에 의하여 우수한 콘텐츠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산업의 국가 경쟁력향상에 기여하였기에 콘텐츠 제공세비스 품질인증기관 운영 규칙 제25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자로 2년동안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제도는 사업자와 이용자 간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콘텐츠 유통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하며 콘텐츠사업자의 서비스에 대한 공신력을 인증해주고, 이용자에게는 서비스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2017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에는 많은 기업들이 신청하였으나 불과 73개의 서비스만이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 (사)한국주간신문협회 감사를 맞고 있는 뉴스포트스 강중구 대표이사는 “뉴스포스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더 좋은 뉴스를 제공하는 목적을 가진 <시사교양 전문 신문사>로서 국가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품질인증을 획득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창간 11주년을 맞은 뉴스포스트는 2016년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으로부터 ‘언론대상’, 한국문인인장박물관으로부터 ‘효문화축제 공로상’, 한국사립박물관협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인품 문화나들길, 아름다운 문화예술상 등을 주최하였으며 광시문학 축제 및 전국문학관협회 전국대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문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뉴스포스트는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8명의 자문위원을 두고 자체적인 뉴스평가와 기자 연수 등을 통해 기사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전 연합뉴스 상무와 관훈클럽 총무를 역임한 구월환 칼럼리스트 등 9명의 저명한 외부 필진들이 다양한 분야의 칼럼으로 언론의 다양성과 깊이를 더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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