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놀고마신 정권">
○…김종필공화당후보는 21일하오 구로구신도림동 도로공원에서 가진 첫 서울유세에서 이지역이 근로자들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임을 감안, 『근로자여러분들은 과거 공화당시절 조국근대화의 기수였다』고 치하하고 『이제 민주화 시대를 맞아 어느 누구보다 근로자들이 잘살수 있는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
김후보는 『현정권이 지난7년간 뭘했느냐』고 반문, 『놀고 마시기만 했다』고 목청을 높였다.
김후보는 12·12사태에도 언급, 『다음날인 12월13일 아침 최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대 「간밤에 죽을뻔 했다」고하더라』고 소개하고는 『이 말만 들어봐도 당시 대통령 재가과정이 어떠했는지 알수 있다』고 주장.
김후보는 대회장에 들어서기 앞서 구로경찰서부터 대회장에 이르는 4백여m에서 17인승 미니버스를 개조한 가두행진용 차량에 올라 카 퍼레이드를 벌였는데 김후보 지지세력인 새시대구국청년단등 대학생·청년 3천여명이 김후보를둘러싸고 함께 행진해 분위기를고조. 이날 유세에는 김용채사무총장과 당근로여성국장인 김근화씨가 찬조연설.
주최측은 이날 행사를 알리는 전단 1백만장,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제목의 만화30만장, 팸플리트 30만장을 2∼3일전부터 서울시내에 뿌리고 벽보 20만장을 부착.
"천주교 중립성명 공정선거에 큰도움" 민정|"사상의심되면 사면·복권을 했겠느냐"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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