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 확대...투자심리 부추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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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번 증시활성화대책의 골자는 증권사·투신사등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크게 늘러준 것은 물론 신용거래의 확대등으로 위축됐던 일반투자가들의 투자심리를 부추기는데 과녁을 맞추고 있다.
증권당국은 지난 9일 1차로 증시규제완화조치를 내놓았으나 단 하루 약효가 있었을뿐 주가가 지속적안 폭락세를 면치 못하자 부랴부랴 이번 조치를 추가로 내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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