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재 부천집회 앞서 인하·인천대 일제수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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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김정배기자】 인천시경은 14일 노태우 민정당 총재의 부천집회와 관련 ,이날 상오1시부터 1시간동안 인하대와 인천대를 일제수색, 유인물 7종 4천2백50장 ,벽보 2종 8장, 플래카드 16장, 화염병8개, 신나2L, 방석모 1개, 사과탄 2개, 페인트 20L 등 총25종 4천4백18점의 시위용품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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