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집을 나서는 하인스 워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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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가 집에서 30여 분간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의 벤틀리 승용차를 몰고 애틀랜타 공항으로 떠나고 있다. 옆에 앉은 아내 시몬은 부끄럽다며 얼굴을 돌렸다. 그는 뉴욕으로 올라가 ABC방송 토크쇼에 출연한다고 했다.

남정호 기자

애틀랜타 교외의 고급 주택가에 있는 워드의 집(약 20억원)에 벤틀리 승용차가 서 있다. 영국제인 이 차의 미국 시판가는 모델에 따라 1억6000만~2억5000만원이다. 롤스로이스·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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