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랜드] 고객중심경영 위한 영업관련 제도 지속적 혁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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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700여 명의 PB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삼성증권은 700여 명의 PB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삼성증권이 ‘2017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 증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증권 부문

삼성증권은 10년 넘게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가 결집된 인프라,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을 갖춘 700여 명의 PB, 최적의 상품 솔루션 공급 능력 등 자산관리의 핵심 경쟁요소를 모두 갖춘 자산관리의 명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삼성증권은 2005년 자산관리 브랜드인 ‘Honors Club’을 선보였으며, 2009년에는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을 대표 브랜드로 정립했다. 초고액자산가를 전담하는 SNI(Samsung & Investment)라는 브랜드와 조직을 신설, 자산관리와 IB컨설팅을 결합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환경에 대한 공헌활동과 안정적 경영 등을 인정받아 2010~2016년 ‘DJSI World’에 7년 연속 편입되기도 했다.

지난해 삼성증권은 고객중심경영 2기를 맞아 새로운 슬로건 ‘신뢰에 가치로 답하다’를 발표했다. 고객중심경영을 위한 영업 관련 제도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객 수익률을 PB의 평가와 보상에 반영하는 고객중심제도 평가보상제를 업그레이드 했다. 단품·쏠림 투자 방지와 포트폴리오 단위의 선진형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의 니즈와 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추천 포트폴리오와 관리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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