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여돌'만 4명 … 역대급 고교 동창 라인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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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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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인기 연예인 4명이 같은 해에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것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쓰에이 수지, 에프엑스 설리,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혜리가 같은 학교 출신인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네 사람은 모두 1994년생 동갑내기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2회 졸업생들이다.

손나은은 무대미술과, 혜리와 수지는 실용음악과, 설리는 연기예술과에서 각각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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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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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현직 아이돌들도 많이 다니는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학교 측에서도 연예계 활동을 많이 장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네 사람이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고교 동창이네” “고등학교 때도 예뻤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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