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총재 13일께 방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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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민정당총재는 오는 13일께 미국을 방문, 미 조야인사들과 만나 한미 공동관심사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당의 한 관계자는『노총재가 미국방문중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연설하며 민정당대통령후보로서 국내외 문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폭 넓게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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