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공사진 태운 중대생 반공연맹서 처벌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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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반공연맹 어준선 서울특별시 지부장과 각 지구지부장 등 20명은 7일 상오 11시 중앙대 문병집 총장을 방문, 지난 3일 발생한 「중대생 반공사진 전시품 소각사건」에 항의하는 한편 관련학생들을 처벌할 것 등 5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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