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정(2개 이상의 정당이 구성한 연립정권)’을 둘러싼 논쟁이 여전히 뜨겁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근 일주일에 걸쳐 대연정 문제를 놓고 큰 설전을 벌였다.
첫 시작은 안희정 충남지사였다. 안 지사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처음으로 대연정 발언을 꺼냈으며 이틀 후인 5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대연정은 배신이다"라며 안 지사의 대연정 발언을 비판했다.
대연정을 둘러싼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설전을 영상에 담았다.
기획·글=박승영
제작=김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