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2017학년도 정시 경쟁률 최종 7.25대1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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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는 1월 4일(수) 2017학년도 정시 수능우수자, 실기우수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 원서접수를 모두 마감하였으며 1,178명 모집에 8,541명이 지원하여 전체 경쟁률은 7.25대 1을 기록하였다.

정시모집 수능우수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및 특성화고교 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실기우수자 전형은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성적을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일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수능우수자 전형은 899명 모집에 5,119명이 지원하여 5.69: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41대 1을 기록한 실기우수자전형의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공연전공(공연)이며 그 뒤는 34대 1을 기록한 실기우수자전형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공연전공(연출/프로듀서)이다.

실기우수자 전형의 실기고사일은 1.15(일)부터 1.31(화) 사이에 해당 모집단위별로 실시되며, 정시모집 모든 전형의 합격자 발표일은 2.1(수) 15:00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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