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의사 49명 시국선언을 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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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전국의 한의사 49명은 6일 「현시국에 대한 우리의 견해」를 발표, 『개헌 유보조치는 어두운 상황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이 사회를 더욱 깊은 불신과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갈 것에 심한 우려를 금치 못한다』며 『최근의 사회적 진통은 민주적 개헌이 시행되어야만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신성구 김용범 손창학 박준혁 홍미숙 김정수 김정현 박상표황성록 이동영 이원익 안태호 배철환 나웅인 박 철 옥도훈 최정윤 이범용 천병태 전준호 김성태 유종섭 양형길 정낙양 정성충 조광호 소진백 김상익 윤성욱 김용익 박세원 이선동 황인대 이경성 정덕철 조영호 박한규 송봉길 김영태 안효창 조남수 최주학 이명신 노진구 성은경 심규목 배종남 신현태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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