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 열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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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는 16일(금) 서울지역중학생 7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교육부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드림하이 자유학기제'는 명지대학교를 포함해 경기대학교, 광운대학교, 상명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한밭대학교 6개 대학의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진로박람회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을 체험 할 수 있게 했다.

'드림하이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는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학부모와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자유학기제 기간 동안의 학교생활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로, 대학의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의 장 마련 및 대학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유학기제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예술심리치료학과, 건축학부, 물리학과, 전자공학과가 참가하였으며, 각 학과별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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