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암·마산도 유신·전주고 제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마산고는 3회말 선두9번 윤기수(윤기수)가 전주고1루수의 실책으로 출루한 뒤 1번 강재소(장재소)의 깨끗한 좌전안타와 2번 성민규(성민규)의 내야안타에 이은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계속된 찬스에서 4번 김경환(김경환)이 좌중간을 꿰뚫는 적시타를 터뜨려 추가점을 올리며 2-0으로 앞선 뒤 8회 말 1점을 추가, 낙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