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희씨 퇴원 집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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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각목으로 머리 등을 맞아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은 백범 살해범 안두희씨(70)가 28일 하오 8시 입원했던 서울 성산동 서부 성심 병원에서 퇴원, 경기도 김포군 고촌면 신곡리439 자신의 집으로 옮겼다.
가족들은 『병원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요양을 할 수 없어 퇴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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