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군테러범 1명처형|버마, 신원 안밝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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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버마정부는 사형이 선고된 랭군테러암살사건의 범인2명중 1명의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겼다.
일본관계당국의 한 소식통은 30일 이같이 말했으나 사형이 언제 집행되었는지와 랭군사건의 범인으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북괴군 소좌 진모와 대위 강민철중 누가 처형되었는지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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