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병씨 소설 영화화|『이브의···』 28일 개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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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정을병씨의 소설을 영화화한『이브의 건넌방』이 28일 개봉된다.
형부와 처제의 「금지된 사랑」을 조명한 멜러 드라머로 일본 5개 도시를 순회로케 했다. 올해 한국일보 제정 백상 예술상에서 감독상(변장호)·음악상 (이봉조)을 수상했다. 나영희·임동진·김영애·강태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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