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이발소 12곳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 시경은 20일 하오 서울 시내 퇴폐 이발소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서 서울 장위동68의141 현대 이발소 등 12개소를 적발, 현대 이발소 주인 김병수씨 (47) 등 업주 8명을 공중위생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김상동씨(39·한일 이발소 주인)등 2명을 입건했다.
단속된 영업소는 다음과 같다.
◇영장 신청 ▲현대 ▲용일(정복남·46·서울 한강로3가 40) ▲영창 (임희준·46·서울 여의도동 53) ▲로즈 (정창수·41·서울 수유2동 274의1)▲뉴스타 (김종선·35·서울 시흥1동 935의3) ▲대광(박양규·38·서울 논현동 7의15)▲여왕봉 (김종표·41·서울 청담동 78) ▲정우 (최진순·38·서울 논현동 211의1)
◇입건 ▲한일 ▲삼형 (김병구·37·서울 역삼동 790의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