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비자 전문위조|1명 구속 10명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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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치안본부는 14일 미국방문·이민비자를 받는데 필요한 호적등본·재직증명서 등 관계서류를 건당 10만∼1백만원씩을 받고 전문적으로 위조해온 김태일씨(47·전과5범·서울개봉2동249의12)를 사문서·공문서위조와 그 행사 등 협의로 구속하고 모집책 김영연(50·박노열(37)씨 등 10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 또는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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