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동 산문집 펴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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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우리시대의 분단의식을 노래해 온 시인 김규동씨가 산문집 『어머님 전상서』를 간행했다.
「북에 계신 어머님께」「고향 사람들」등 북쪽 고향에 대한 그리움, 통일에의 기원을 담은 글과 「목수와 시인」「속죄하는 마음으로」 등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사람들 이야기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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