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왬 」전멤버 「조지·마이클」|「어레더·프랭클린」과 취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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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지난해에 해산을 발표해 소녀 팬들을 실망시켰던 「왬」의 보컬리스트 「조지·마이클」이 이번엔 자신의 어린 시절에 절대적인 영향을 준 솔의 여왕 「어레더·프랭클린」과함께 곡을 취입하여 화제.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라 이름 붙여진 이 작품은「프랭클린」의 최신앨범『Aretha』에 수록되어 있는데, 흑백을 초월하여 좋아할 수 있는 무난한 곡이다.
그녀의 앨범에는 이밖에도 「롤링스톤즈」의 대표작 『Jumpin' Jack Flash』 라든가 솔 싱어 「래리·그레이엄」(One in A Million으로 유명한)과 같이 부른 『If You Need My Love Tonight』등의 흥미로운 작품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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