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분할대 인기학과|합격선 높아질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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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후기대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2·53대1보다 높은3·2대1이 예상되고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평균 3∼5점, 자연계는 6∼9점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인문계의 경우 학력고사 1백61점이상, 자연계는 학력고사 1백82점 이상 돼야 후기지원이 가능하고 후기대학 가운데 분할모집을 하는한양대·경희대·건국대·홍익대의 인기학과는 인문계의 경우 2백65점이상, 자연계는 2백70점이상이어야 합격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학입시사가 전기대탈락자 성적분포와 후기대 지난해 합격선을 분석한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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