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가구 사자씨름단이 22일 힐튼텔델에서 창단식을갖고 5번째 프로씨름팀으로서 출범한다.
삼익가구는 86아마씨름최우수 선수인 황대웅(황대웅·경기양곡종3)을 지난해 계약금 5천5백만원에 연봉2천만원등 총액 7천5백만원으로 스카웃하는등 모두 12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삼익가구사자씨름단
▲감독=권석조 ▲코치=최성봉 ▲선수=황대웅 홍현욱 김종열 한진영(이상 백두급) 남재현 곽현동 조영균 박종옥(이상 한라급) 성용우 김정관 이관구 신재일(이상 금강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