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모로코 눌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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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회 아시아-아프리카클럽축구 챔피언전에서 아시아대표인 대우팀이 멕시코월드컵 대표6명을 보유한 아프리카대표 모로코 육군팀을 2-0으로 꺾었다.
대우는 16일밤(한국시간)사우디 리야드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모로코육군팀을 맞아 시종 우세를 보인끝에 후반37분 정해원(정해원)과 종료1분전 변병주(변병주)가 한골씩을 뽑아내 낙승했다고 구단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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