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 간부 3명 해임 중공, 부르좌사상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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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공 경제특구 심천에서 발간되는 한 청년지 편집국간부 3명이 『부르좌적 자유주의사상』을 고취했다는 이유로 현직에서 해임됐다고 홍콩의 친중공계 신문인 대공보가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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