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술문화재단 제정 제16회 「도의문화저작상」 수상작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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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삼성미술문화재단이 제정한 도의문화저작상 제16회(86년도)수상작품이 결정됐다. 이번저작상 작품모집에는 소설부문에 41편, 희곡부문에 30편이 응모, 예심과 본심으로 나누어 심사한 결과 소설부문에는 김제철작 『사라진 신화』가 당선작(고료 7백만원)으로, 곽태욱씨의 『갯내꽃』이 가작으로 결정됐다. 희곡부문에는 박종길씨의 『성인과 걸인』이 가작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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