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물리 3백18점|고대법대 2백90예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올해 전기대 원서접수결과 서울대를 비롯, 명문대까지 경쟁률이 높아지자 일선고교와 대인전문기관 관계자들은 실제합격선이 명문대의 경우1∼2점, 중하위권대학에서는 3∼5점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예상합격선주변 수험생은 특히 논술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들 교사및 관계기관은 서울대법대의 경우 합격선이 3백9점, 경제 3백7점, 영문·경영· 외교·정치과는 3백4점, 사회·국제경제 3백2점, 신문·영어교육·국사등이 3백점으로 예상보다 1점또는 2점 높게 형성되고 물리학과 3백18, 전자공학 3백16, 의예·미생물·제어계측 3백14, 전산기공 3백13, 항공공·무기재료 3백11, 기계·기계설계 3백9, 계산통계 3백7, 수학 3백2점등 자연계는 3점까지 오르는 학과도 있을것으로 예상했다.
이들은 또 연대경영·경제학과를 2백90, 영문과를 2백88점 이상으로, 의예과는 3백9, 전자공 2백97, 전산과학 2백96, 생화학 2백94, 치의예 2백97점등 3점쯤 높여 보았고 고대법학과는 2백90, 경영·행정 2백87, 정외 2백82, 무역 2백81점등으로, 자연계의 의예는 3백1, 유전공 2백95, 전자전산 2백94점등으로 예상보다 3점이상 높은 선에서 실제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