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귀성차표 16일부터 예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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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민속의 날(구정·29일)귀성객을 위한 철도와 고속버스·시외버스 승차권이 오는16일부터 예매된다.
승차권은 민속의 날 이틀전인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분만 지정된 역과 터미널에서 예매한다.
교통부는 이번 민속의날을 전후해 모두 4백7만여명이 열차·버스를 이용할것으로 보고 5백12개의 임시열차를 신설하고 버스·선편도 대폭 늘린다.
◇철도승차권=무궁화·통일호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서부역과 용산역·청량리역에서 하오 1∼5시 사이에, 새마을호는 승차개시10일전부터 서울역등 새마을호·정차역과 여행사에서 상오8시∼하오8시사이에 판다.
비둘기호는 26일부터 서부역·용산역·청량리역에서 상오11시∼하오 5시사이에 판다.
◇고속버스=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강남고속터미닐에서 매일 하오1시부터 판다.
◇시외버스=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노선별로 남부(용산)·동마장·상봉터미널에서 상오10시∼하오 5시사이에 발매한다.
◇2차 예매=예매하고 남은 철도 승차권 가운데 장항·중앙·태백·영동선승차권은 24일부터 서부역 및 청량리역에서, 경부. 호남·전라·충북선 승차권은 25일부터 서부역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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