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태평양 군비 증강|소 해·공군 증강 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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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워싱턴 AFP=연합】미 해군은 미국의 국익에 사활적인 이익이 걸린 것으로 평가되는 북태평양지역에서의 소련 해·공군력 증강에 맞서 최근 이지역에서의 군사활동을 강화했다고 미 국방성이 8일 발표했다.
미 제3함대사령관 「헤르난데스」해군중장은 에이비에이션위그 앤드 스페이스 테크놀러지지와의 회견에서 미국은『이 해역에서의 활동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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