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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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TV 『세월』(6일 밤 8시35분)-5일 후로 예정됐던 의료진이 제5이동외과에 도착한 것은 창훈이 후송된후20일이 지나서였다.
그러나 7일간의 휴가를 얻어 생지옥 같은 야전 병원을 떠나 사랑하는 창훈이 있는 부산을 향하는 지은은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열차 속에서 양강 마을의 비극이 또다시 지은의 회상 속에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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