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에서 상반신 노출 연기에 도전한 설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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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파격 노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스포츠 조선을 통해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상반신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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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의 관계자는 "설리가 이번 작품에서 베드신에 도전했는데 이 과정에서 상반신 노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신 노출장면이나 자극적인 장면에선 대역을 썼지만 설리는 꽤 많은 분량의 노출신을 직접 연기 하겠다고 나섰다는 후문이다.

영화 '리얼'은 액션 느와르 영화로 어둠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무자비한 야심가가 거대한 음모에 맞서 싸우는 내용의 영화이다.

'리얼'은 2017년에 개봉할 예정이며 김수현·성동일·이경영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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