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유스케'에 80분간 단독 게스트로 출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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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효신 인스타그램]

박효신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80분동안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매달 특집 방송으로 '월간 유스케'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그 첫 주자로 박효신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박효신이 7년 만에 지상파에 출연한다는 사실에 80분간 무대를 펼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송 방청권 신청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신은 지난 3일 7집 정규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를 발표했다. 선공개 곡 '숨'과 함께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쓴 바 있다.

수많은 명곡을 선사했던 박효신의 80분 무대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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