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원등 「베스트11」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86축구대제전 춘·추계리그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포지션별 「베스트11」이 18일 확정, 발표됐다.
축구기자단에 의해 선정된 이들 「베스트11」은 GK에 김현태(럭키금성), DF에 조영증(럭키금성) 김평석 최강희 (이상현대) 박노봉 (대우), MF에 조민국 (럭키 금성) 이흥실(포철) 윤성효(한일은), FW에 김용세 (유공) 정해원(대우) 함현기 (현대) 등이다.
한편 대회최우수선수와 신인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인데 신인왕에는 현대팀의 함현기가 확실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