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성대·한양대 휴업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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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대·성대(수원캠퍼스)·한양대등 아시아경기대회 종목 경기가 열리는 3개대학은 게임이 있는 기간중 휴업키로 결정했다.
이들 3재대 교무처장들은 12일 하오 서울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수도권지역 23개대학 교무처장 회의에서 이같은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탁구가 열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등 모두 8일동안 학교문을 닫는다.
또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성대는 30일부터 10월3일까지, 배구경기가 열리는 한양대는 21일부터 10월4일까지 (23, 29일 제외)12일간 각각 휴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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