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제일CC 오늘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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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재일동포 실업가 70명이 투자한 27홀의 제일CC (대표 허필석·경기도안산시부곡동) 가 1일 개장됐다.
1천4백명의 회원을 모집할 예정인 제일CC는 수영·축구·테니스장에 유스호스텔도 갖춘 종합스포츠레저타운이다. 입회비를 2천만원선으로 교통부와 절충중이나 아직 미정.
제일스포츠센터는 교포2세들의 모국방문 수련장으로도 활용된다.
전코스가 비교적 평탄한 가운데 남·중·동코스가 각각 다른 개성을 지녀 플레이의 묘미가 특이하다. 전코스에 페쇄회로를 설치, 마스터실에서 진행상황을 한눈에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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