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속에서 수영' 싱가포르 금수저의 화려한 일상

[사진 `therichkidsofsingapore` 인스타그램]

호화로운 삶을 즐기는 싱가포르 금수저들의 일상 생활이 공개됐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돈 속에서 수영을 하고 알몸으로 슈퍼카를 모는 금수저들의 일상 사진을 보도했다.

이들은 침대에 돈을 뿌리며 놀거나 침대 위로 가득 쌓인 돈 속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모습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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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퍼카를 몰고있는 한 여성이 '알몸' 운전을 선보여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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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therichkidsofsingapore' 계정에는 싱가포르의 금수저들이 자신들의 화려하고 부유한 일상 생활을 자랑하는 사진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며 사는 금수저들의 일상 사진은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줄 수 있다는 네티즌들의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