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클리어톤즈악단 내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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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가수 김연자의 남편인 재일동포 연주인 김호식씨가 이끄는 팝 재즈 오키스트러 클리어톤즈가 내한, 오는 12일 하오7시 쉐라톤 워커힐호텔 무궁화홀에서 불우이웃 돕기 자선공연을 갖는다.
83, 85년에 이어 세 번째 내한공연하는 이 악단은 이번 공연에서 우리 가요와 팝·재즈를 연주하며 가수 김연자·윤시내·정수라등이 찬조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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