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G유플러스, 단통법 위반 영업정지 10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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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방송통신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위반한 LG유플러스에 대해 법인영업 10일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 과징금은 이틀간 방통위 조사를 거부한 것에 대한 가중치 20%를 더해 18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LG유플러스는 기업에만 팔아야 하는 법인폰을 개인에 판매하고 법인용 판매점에 불법 지원금과 수수료를 준 혐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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