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감독 복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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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청보핀토스의 허구연(허구연)감독이 예정대로 후기리그부터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
지난10일 일본연수를 마치고 귀국한 허감독은 13일 인천사무실에서 코칭스태프와 연석회의를 갖고 16일부터 후기리그에 대비한 강훈을 지휘하게 된다.
한편 강태정(강태정)감독대행은 헤드코치를 맡는다.
허감독은 지난5월10일 성적부진에 따른 책임을 지고 일시퇴진했으며 김정우 (김정우)구단주는 후기부터 감독의 복귀를 약속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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