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분식 몰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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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5조원대 회계 조작을 통해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고재호(61·구속)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그는 “분식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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