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경찰서는 21일 주택이나 빌라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내부에 침입해 2억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李모(36)씨를 구속했다.
李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후 1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S주택 2층 崔모(24)씨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7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년여 동안 사흘에 한번꼴로 모두 1백6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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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경찰서는 21일 주택이나 빌라 외벽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내부에 침입해 2억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로 李모(36)씨를 구속했다.
李씨는 지난해 7월 17일 오후 1시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S주택 2층 崔모(24)씨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베란다 창문으로 침입해 7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년여 동안 사흘에 한번꼴로 모두 1백6차례에 걸쳐 절도 행각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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