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 어린이 건강음료 '야미오미' 리뉴얼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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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가 어린이 오미자음료 ‘야미오미’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야미오미는 여름철 아이들의 수분보충, 갈증해소, 체온유지 기능이 있는 어린이를 위한 건강음료다.

‘맛있는 오미자’라는 뜻의 야미오미(Yammy+五味)는 국내 청정지역(경북 문경)에서 자란 오미자가 주성분이다. 오미자가 80% 이상 함유됐으며 비타민C, 홍삼농축액을 첨가했다. 오미자는 시잔드린, 고미신, 시트럴 등의 성분이 있어 면역력강화와 갈증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도 풍부하다.

합성착향료나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았지만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등 다섯 가지의 풍성한 오미자 맛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거부감 없이 탄산음료를 대체할 수 있다. 또 안전하고 먹기 편한 스파우트 파우치형태로 그대로, 얼리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러시로도 먹일 수 있다. 오미자에이드, 오미자 아이스바로도 활용 가능하다.

아이누리 야미오미는 1팩 100ml, 1BOX(10팩)으로 구성돼 있다. 생후 12개월 이상이면 섭취 가능하며 전국 아이누리한의원 지점과 온라인 아이누리샵(www.inurishop.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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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영 기자 bae.jiyoung@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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