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류현진, 우천으로 재활등판 2이닝 못채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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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류현진, 우천으로 재활등판 2이닝 못채워

류현진(29·LA다저스)이 29일 마이너리그 아이오와 컵스(시카고 컵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그는 1과3분의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고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중 비가 내려 당초 계획했던 ‘5이닝 90구 소화’ 목표를 채우지 못했다.

여자 핸드볼팀, 올림픽 출전 14명 확정

대한핸드볼협회는 8월 리우 올림픽 여자 핸드볼 본선에 출전할 최종 엔트리 14명을 29일 확정, 발표했다. 5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키퍼 오영란(44·인천광역시청)을 비롯해 김온아(28·SK슈가글라이더즈)·류은희(26·인천광역시청) 등이 선발됐다.

황선홍, FC서울 감독 데뷔전서 성남에 패배

프로축구 성남 FC가 29일 열린 경기에서 1골·1도움을 올린 티아고(23)의 활약을 앞세워 FC 서울을 3-1로 눌렀다. 황선홍(48) 감독은 서울 감독 데뷔전에서 졌다. 포항 스틸러스는 울산 현대를 4-0으로 완파했고, 선두 전북 현대는 전남 드래곤즈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사이프러스·힐데스하임 골프장 교류 협약

제주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대표 김헌국)가 29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힐데스하임 골프장과 회원교류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골프장의 회원들은 주중과 주말 모두 상대 골프장에서 회원대우로 라운드를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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