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개사 6만여명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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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내무부는 22일 제1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6만2백77명 (전체 응시자의 30·3%)을 시·도 및 군·구별로 일제히 발표했다.
합격자들은 1, 2차 시험 모두 60점이상 득점자들로 서울이 3만2백91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5천6백67명, 경기 4천2백89명, 대구 3천5백54명, 충남 3천2백66명, 경남 2천5백61명 등의 순이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5만7천6백26명 (95·6%), 여자2천6백51명 (4·4%)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1만8천9백41명 (31·4%)이고 50대 이상도 3천6백70명 (6·1%)이 합격했다.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은 시험을 치른 시·도에서 신청을 받아 한달이내 발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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